오늘 아침 CBC뉴스에서 흥미 있는 기사를 보아서 포스팅합니다. 아직까지 캐나다와 미국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의 확진자 숫자는 캐나다보다 훨씬 많은데 이 기사를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고요.
캐나다 역시 아직까지 정부에서 많은 확진자 방지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정부도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여러 가지 지원정책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코로나 19로부터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대다수 국민들의 공감을 가지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및 개인위생에 주의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토론토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는 두 나라의 배들이 각각의 관광객들을 태우고 각자의 방역수칙을 적용해서 탑승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측은 탑승 가능인원의 5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700명까지 탑승 가능한 배에 탑승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면서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사의 미국쪽 탑승 관광객들의 숫자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라이프 > 캐나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대학의 온라인 수업과 한국인 (5) | 2020.08.05 |
---|---|
9월부터 비씨주 학교 개강 소식 (6) | 2020.08.01 |
캐나다에서 여드름치료 어떻게 하지? (0) | 2020.07.21 |
캐나다 노인연금으로 100세까지 가능할까? (0) | 2020.07.18 |
캐나다 한인마트 어디에 있나요? (0)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