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여행정보

(34)
갬성자극 캐나다 야경 사진 안녕하세요. 캐나다 달이 아빠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저녁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을 때 더욱더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밴쿠버와 다른 도시의 아름다운 저녁 풍경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사진 즐기시면서 어려운 시기 다들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밴쿠버 베스트 포토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캐나다 밴쿠버는 꽤나 인기 있는 여행지 중의 한 곳인데요. 2020년에는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캐나다 정부는 아직까지 항공, 항만, 육로 할 것 없이 모든 여행으로 외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관광객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 놓고 아직까지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작년 여름 밴쿠버 다운타운은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유명 포토존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북적북적했었습니다. 길을 지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의 언어들 중에서 한국어가 가끔씩 들리면 거의 반사적으로 눈동자가 그곳을 향해 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프라인으로는 캐나다를 여행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시기에 좋은 포토존들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밴쿠버 베스트 포토..
캐나다 밴쿠버 "햄버거" 맛집 여행 어느 날 갑자기 아주. 막. 그냥. 햄버거가 땡기는 날이 있죠? 그날은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고 무조건 가야 합니다. 만약 그냥 참으면 하루 종일 그 맛이 머릿속에서 빙빙 맴돌아서 전혀 집중이 안되죠! 다들 이런 햄버거와의 끊을 수 없는 사랑, 경험해 보셨죠? 그렇다면 이곳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햄버거 하나로 목숨걸고 장인의 맛을 유지하면서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가시죠! Let's go! 1. MeeT in Gastown 캐나다에서 밴쿠버 게스타운은 매우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햄버거 맛집인 MeeT 가 있습니다.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 방문해서 먹는다는 그 햄버거집이 이곳 바로 MeeT. 밴쿠버 여행 중 우연하게 만나게 된 현지 햄버거 맛집의 환상적인 육..
캐나다 밴쿠버 "벽화 (Mural)" 캠페인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많은 공연, 행사, 이벤트들이 취소되고 연기되고 있는데요. 이곳 캐나다도 많은 거리 행사들이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옮겨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매년 여름 시즌에는 밴쿠버에서 많은 거리공연과 이벤트 행사들이 해마다 열려서 현지 사람들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 현재는 밴쿠버에서 계획되어 있었던 많은 것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고 연기가 된 상태입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든 장소에 대한 폐쇄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거리는 한산하다는 느낌을 넘어서 굉장히 삭막해졌습니다. 상점들은 흥분한 사람들의 약탈과 절도 행위로부터 쇼윈도와 출입문 등의 유리문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무판을 설치했습니다. 이..
화이트락 해변 산책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화이트락 해변에 산책하고 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50분 정도 소요되는 바닷가 해변이고요, 미국 국경과도 인접해 있는 도시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주차비도 없고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없고요, 서로 마주칠 경우만 거리를 서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있네요. 캐나다인의 13%는 절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다는 설문조사가 최근에 나오면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확실히 있네요. 아무튼 코로나 바이러스, 오랜만에 잊고 화창한 햇살 받으면서 주말 보내려고 합니다 ~~
캐나다 밴쿠버 호텔 어디가 좋을까? 밴쿠버 여행시 어느 호텔에 묵을까? 밴쿠버에는 어떤 호텔이 있을까?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실 때 어떤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세요? 생전 처음 방문하는 곳에서 안전하고 기분 좋게 여행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시려면 아마도 잠자리가 편안해야 가능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유명한 호텔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밴쿠버 다운타운 BEST 호텔 10 1. 페어몬트 퍼시픽 림(Fairmont Pacific Rim) 이 호텔은 밴쿠버 하버 바로 옆에 있는 특급호텔입니다. 근처에 캐나다 플레이스가 있고 명품 스토어들이 있는 랍슨 스트리트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밴쿠버에서 제일 좋은 호텔 중 하나이고 가격이 탑 3안에 있는 고급스러운 호텔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로키 레이스 루이스에 있는..
캐나다 밴쿠버 씨푸드 맛집 소개 캐나다 밴쿠버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캐나다 특히, 밴쿠버는 맛에 굉장히 예민하죠! 그중에서도 싱싱한 해산물을 재료로 만드는 Seafood Menu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다녀간 손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출발하시죠 Let's go! [B l u e W a t e r C a f e] 블루워터카페 (Blue Water Cafe)는 밴쿠버의 예일타운 (Yaletown)이라는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한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 가는 대중교통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캐나다 라인 ( Canada Line) 스카인 트레인(Skytrain)을 타고 ..
캐나다 포트 랭리로 떠나는 즐거운 테마여행 "포트 랭리"에 뭐가 있지? 우선, Fort Langley National Historic Site(포트 랭리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허드슨 베이라는 1900년대의 큰 무역회사가 있었는데, 바로 옆에 밴쿠버 서쪽에서부터 길게 흐르는 프레져 강이 있기 때문에 그 당시 이곳이 무역거래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밴트 행사를 하는데요. 특히, 캐나다 데이(매년 7월 1일, 캐나다 독립 기념일)에는 소총을 직접 쏴볼 수 있는 체험도 있습니다. 비용은 $20불 초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에서 금을 걸러내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뭐가 없더라고요~. 대장간에서 대장장이들이 일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아이들은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트 랭리 다운타운의 오래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