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아주. 막. 그냥. 햄버거가 땡기는 날이 있죠?
그날은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고 무조건 가야 합니다. 만약 그냥 참으면 하루 종일 그 맛이 머릿속에서 빙빙 맴돌아서 전혀 집중이 안되죠! 다들 이런 햄버거와의 끊을 수 없는 사랑, 경험해 보셨죠?
그렇다면 이곳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햄버거 하나로 목숨걸고 장인의 맛을 유지하면서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가시죠! Let's go!
1. MeeT in Gastown
캐나다에서 밴쿠버 게스타운은 매우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햄버거 맛집인 MeeT 가 있습니다.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 방문해서 먹는다는 그 햄버거집이 이곳 바로 MeeT.
밴쿠버 여행 중 우연하게 만나게 된 현지 햄버거 맛집의 환상적인 육즙의 맛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는 덤으로 좋은 경험을 두고두고 남기실 수 있으실 거예요. 또한 많은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더욱더 유명한 집입니다. 아마도 당신의 영혼의 음식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2. Alibi Room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아담한 크기의 Pub 스타일의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로컬 수제 맥주와 맛있는 버거를 경험한다면 캐나다 여행의 재미를 훨씬 더 풍부하게 만들거예요.
여행 오시면 길거리의 맥도널드와 같은 익숙한 곳에서 똑같은 버거 메뉴를 드시지 마시고 로컬에서 유명한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신다면 기억에 오래오래 남으실 추억을 한 장 만들실 거예요.
3. Wakwak Burger
이곳은 밴쿠버 길거리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다운타운 유명 맛집입니다. 2019년 한국 프로그램 채널A "개밥주는 남자"의 박시후가 밴쿠버 여행에서 이곳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모습이 방송된 후 더 많은 유명세를 탔다고 하네요. 다운타운 주변의 직장인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가격도 다른 유명 레스토랑에 비해서 저렴하면서도 맛은 뒤지지 않는 맛집입니다.
4. Fatburger
많은분들이 잘 알고 계신 유명 프랜차이즈 버거인데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어서 밴쿠버 여행 중에 경험하시고 싶으시면 칼로리에 주의하시고 주문하세요~ 다이어트에 핵폭탄이겠죠.
5. Bin 4 Burger Lounge
캐나다에 6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버거 전문점이고 밴쿠버 그렌빌 아일랜드 근처에 하나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버거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칵테일, 음료, 디저트 또한 로컬 피플들에게 좋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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