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취업 고민, 30대의 결혼과 육아 고민,40대 가장들의 실직, 50, 60대 들의 이른 퇴직과 재취업 어려움,그리고 노후 준비 부족... 등 각 세대마다 다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요즘 기사에 취업난으로 인해 다양한 세대들의 어려움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얘기가 패시브 인컴 만들기 인 것 같습니다.
패시브 인컴이란 뭘까? 말하자면 월급을 제외한 부수입, 적극적으로 육체노동을 하지 않고 들어오는 소득을 말하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부동산, 은행이자, 컨텐츠 판매 소득 등을 말합니다. 하지만, 기본자금이 없을 때 투자 관련 일을 하기는 위험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콘텐츠 관련 일들이 보다 더 추천할만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패시브 인컴 파이프라인 만들기
고정된 월급외에 다양한 N 잡을 하면서 수입을 올리는 것. 자유로운 삶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뭘까? 어떤 직업을 부업으로 하면 좋을까? 제2의 직업을 무엇을 하면 좋을까? 내게 맞는 부업은 무엇일까? 계속 생각하고 도전해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도록 틈틈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둡시다.
"어떻게 시작 해야할까요? "
1.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살려서 일하기
글 쓰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운동하기, 꾸미기, 음악 만들기, 사진 찍기, 식물이나 동물 키우기, 주식, 부동산, 연구, 번역, 발명 등 사람마다 다양한 특기와 취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본인이 남들보다 좀 더 잘하는 것을 찾아 계속 연습하고 발전시켜 봅시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하기를 좋아하면 본인의 인테리어 기술을 영상으로 찍거나, 글로 남길 수 있습니다. 취미나 특기 중 하나가 특화되면 그것을 기준으로 다른 콘텐츠를 계속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를 잘하면 공부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언어에 자신 있다면 언어 공부법이나 번역 일등을 통해 부수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틈새 시장 찾기
그동안 발전시킨 본인의 취미 활동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봅시다. 인터넷에 보면 다양한 틈새시장을 찾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패시브 인컴'이나 '디지털 노매드'에 관심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지요. 틈새시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책 만들기, 온라인에 상품 판매하기, 유튜브 만들기, 강의하기, 강의 콘텐츠 판매하기, 그림 그리기, 웹툰 그리기, 디자인 상품 만들기, 운동이나 요리 동영상 만들기, 앱 만들기,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공부하기, 쇼핑몰 만들기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 다양한 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사진 찍기가 취미이면 사진을 업로드해서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 판매도 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홍보도 하고, 요즘 뜨는 틱톡에도 촬영한 영상을 올리기도 하면서 인지도를 만듭니다. 그 후 그것을 기초로 책도 만들고, 유튜브도 하고, 강의도 하고.. 그렇게 풀어가는 것이지요.
3. 끊임없는 체크, 업그레이드 하기
찾아서 도전한 틈새시장들도 시간이 지나면 유행이 지나거나, 경쟁자가 너무 많은 상태가 되거나 해서 수익이 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럴 때 대처하려면 항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트렌드를 체크해 두어야 합니다.
요즘 유튜브가 레드오션이 상태인 것도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한 사람들은 끝까지 살아남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과학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므로 시사 관련한 공부도 해두면 좋습니다. 계속 체크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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