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정보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칠리왁 컬처스레이크 워터파크 Cultus lake Water Park 캐나다 비씨주의 5월부터 9월까지는 굉장히 날씨가 좋고 쾌적한 날들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만한 장소를 찾곤 하는데, 때로는 강이나 바닷가에서 노는것도 좋지만 물놀이공원을 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칠리왁의 컬처스레이크에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이 같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격이 있는데요. 단체 예약을 하면 좀 더 싸게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ultus.com/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하이웨이 1을 따라 운전하셔서 동쪽 Exit 119로 빠지시면 됩니다. 1시간 거리입니다. https://www.google.ca/maps/dir/''/cultus+water+park/@49.0755668,-122.0461826,12z/data=!4m8!4m7!1m0!1m5!.. 벤쿠버 Play land-클래식한 놀이공원 PNE 밴쿠버에 가면 아이들 사이에 유명한 Play land가 있습니다. 밴쿠버에 가면 아이들 사이에 유명한 플레이 랜드(PNE)가 있습니다. 규모는 한국의 어린이 대공원과 비슷하고요. 시설 또한 비슷합니다. 방학을 하거나 친구들끼리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 청소년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해요. 얼마 전에 아이 생일날 생일선물 겸 하루를 재미있게 놀게 해 주려고 데려갔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놀이공원 만큼 재미있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같은 놀이 기구를 몇 번씩 타는 것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 몇 개 타봤는데, 몇 개의 놀이기구는 위험천만하게 느껴졌습니다. 안전벨트 없는 고속열차는 너무 빨라서 튕겨나갈 것 같은 공포감이 들었지만, 그것 때문에 스릴(?)이 넘쳐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캐나다 리치몬드에서 해산물을 먹어볼까? 캐나다 BC주 서부지역에 위치한 도시! Let's go~ 스티브스톤(Steveston)으로 가쟈~! 이민후 한국의 속초항, 목포항이 그리울 때... 캐나다에서 바닷가 어촌 마을을 느끼고 싶을 때... 스티브스톤(Steveston)으로 가쟈~! 오늘의 여행지 스티브스톤은 지리적으로 밴쿠버 아래쪽에 위치한 도시, 리치먼드에 있는 어촌 마을입니다. 한국의 여느 작은 어촌마을의 짠내를 맡을 수 있는 부두가가 있고 도로가를 따라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지난번 여행에서는 부둣가에서 연어와 새우를 구입해서 왔는데, 가격이나 신선도면에서는 한인마트와 비교하면 좋았습니다. 다만, 다양한 해산물을 기대했었는데 주로 연어와 작은 사이즈의 참치, 그리고 새우등을 주로 판매하더라고요. 어부들이 배에서 잡은 .. 벤쿠버 게스타운 - Vancouver Gastown 밴쿠버의 유명한 증기 시계탑의 거리 개스타운 Gastown. 날씨가 좋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는 거리입니다. 12시 정각이면 증기를 내뿜으면서 시계에서 소리가 나는데, 마치 증기기관차에서 뿜는 소리같아서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많습니다. 관광객들은 그때가 되면 모두 기념사진을 찍고 한참동안 그 근처에 머물러 있곤 합니다. 이 거리를 다니다 보면 시내투어를 하는 관광용 버스들을 볼 수 있고요. 이 버스를 타면 밴쿠버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버스 비용은 투어버스 마다 다르지만 $25 ~$45 사이입니다. https://westcoastsightseeing.com/hop_on/sightseeing_pass/ Hop-On, Hop-Off |.. 여유로운 산책길 - 랭리 더비파크에서 (Derby Park) 랭리 외곽 쪽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 중 하나 가끔 산책을 하고 싶을때 찾아가는 공원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산책을 갔더니 '쿠거를 조심하라'는것 같은 경고문이 보이네요. 그런데, 사실 이 경고문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공원에 사람들이 많아지자 공원 관리측에서 만든 '쿠거'를 조심하라는 경고문 처럼 보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 입니다. 사실, 숲에서 가끔 곰이나 쿠거가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도 볼수 있는 그림이긴 하지만... 요즘 때가 때이니 만큼 '사회적 거리'를 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옆에 사람들 그림이 있고 같은 문구가 있었거든요. 'Do your part. Stay 2 meters apart.' 랭리 외곽쪽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캐나다 서쪽 아름다운 섬! 밴쿠버 아일랜드 BC주의 수도 Victoria!! 밴쿠버 아일랜드에는 BC주의 수도 빅토리아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주로 유럽풍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빅토리아 항구 주변에는 멋있고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항구를 따라 주변을 감상하면서 걷다 보면 어느덧 이쁜 지역의 유명한 레스토랑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경험하실 수 있는데, 특히 해산물 요리를 추천드립니다. 지역에서 잡은 수많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들은 이곳이 왜 유명한지 잘 보여줍니다. 이곳은 밴쿠버, 트와센등의 지역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어느덧 밴쿠버 아일랜드에 도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 당일 여행으로도 가능하십니다... 넌 어느 계절에 로키 가봤니? 캐나다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코스 너는 어느 계절에 로키 가봤니? 록키 그 이름만으로도 설렌다! 록키의 웅장한 봉우리와 계곡은 여느 산들과 달리 평범하지 않다. 이 거대한 산들은 캐나다의 서부 지역에 있는 앨버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산맥의 길이는 캐나다에서 미국까지 4,800 km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이 곳에서 빙하지역, 아름다운 호수들, 야생동물들 등 멋진 풍경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 수 있습니다. 로키의 사계절은 그 아름다움이 서로 다르므로 최소한 4번은 방문해야 비로소 로키를 보았다고 말할 수 있단다. 자 그럼 봄의 로키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봄이 오면 얼음과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산과 호수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 시작됩니다. 또한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의 .. 화이트락(White Rock)- 캐나다 남부, 미국과의 국경지역 주말에는 가끔 화이트락 지역을 방문합니다. 이지역은 원래 관광지여서 집 값도 비싸고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은곳입니다. 커다란 흰색 바위가 해변에 있어서 화이트락 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이곳은 부촌 이라서 상당히 비싸고 멋진 집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원주민들의 그림벽화가 종종 보이는 건물들이 있습니다. 기찻길을 넘어가야 해변에 갈 수 있어요. 기차가 지나갈때는 10분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캐나다에는 곳곳에서 아래와 같은 그림들과 목각상들(Totem pole)을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원주민들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보이는 바다는 바로 태평양 입니다. 그래서 바다 너머 섬처럼 보이는 곳은 미국땅 입니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기라서 주말이고 날씨가 ..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