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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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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골든 이어스 파크 드라이브 영상 Golden Ears Park 캐나다 BC주의 메이플릿지에 있는 주립공원, 골든 이어스 파크까지 드라이브한 영상입니다. 오늘 날씨가 완전 좋아서 가족과 함께 즐겨봤습니다~
캐나다 록키 아래 작고 아름다운 마을 밴프에서 오늘은 앨버타주의 밴프 다운타운과 주변의 환상적인 대자연을 소개해 드릴게요. 밴쿠버에서 살짝 동쪽으로 가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하나, 둘 펼쳐질 때, "아~혹시 이곳이?" 로키산맥의 심장, 밴프입니다. 자동차로 밴쿠버에서 대략 쉬지 않고 9시간 30분 정도 쭉~ 가시면서 로키의 아름다움을 느끼셔야 하기 때문에 밴쿠버 출발은 오전에 하시길 강추합니다. 우리 가족은 다른 도시를 경유해서 놀고 가다가 주변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녁 11시에 도착해서 아름다움을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T.T 록키 산맥 아래 작고 아름다운 마을인 밴프에 도착하면 분위기부터 너무 좋아요. 밴프의 다운타운에 호텔을 예약하시면 다운타운 관광은 물론 주변의 여러 관광지를 두루두루 잘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호텔 예약이 힘들..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오늘은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려 합니다. 장소는 바로 노스 밴쿠버에 있는 Grouse Mountain입니다. 노스 밴쿠버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살짝 위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가실 경우는 20분 정도 소요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가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겠죠! 사실 그라우스 마운틴은 겨울철에 스키와 스노보드를 밴쿠버와 가까운 곳에서 즐길수 있어서 캐나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휘슬러보다는 그 규모나 시설면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시간과 거리상의 매력 때문에 밴쿠버 로컬들한테 좋은 점수를 얻고 있지요. 그렇다면 여름철, 보통 그린시즌..
스릴 만점 휘슬러 번지점프! 그 생생 짜릿한 현장으로 떠나자~ 캐나다 BC주에도 번지점프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았다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이 여름 긴~방콕! 집에서 탈출해서 스릴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휘슬러 번지점프로 가시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면 휘슬러 번지점프 다리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휘슬러는 밴쿠버 북쪽에 위치해 있고요. 환상적인 스키장들이 있어서 겨울철이면 스키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여름철에 즐길수 있는 스릴만점 번지점프를 위해 휘슬러로 갑시다! 휘슬러 번지점프가 좋은 이유! 그 첫 번째... 가격이 저렴하다. 이곳의 번지점프 이용료는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입니다.1인당 $130 (세금 포함)이고 주차장 무료입니다. 또한 번지점프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시길..
벤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할수있는 다양할 레저활동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도심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연공원 밴쿠버의 스탠리 파크는 벤쿠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과 운동, 그리고 레저활동을 위한 최적의 장소 이기도 합니다. 호수에 근접한 해변과 산책로는 휴일이나 시간이 있는 오후에 걷고 운동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면 스탠리 파크가 얼마나 큰지 보이실 거예요. 비버 레이크를 둘러싼 트레일 길은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https://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stanley-park-beaver-lake-trail.aspx Beaver Lake trail destination walk Beaver Lake is a much visited riparian ..
캐필라노 국립공원에 가볼까? Capilano Suspension Bridge Capilano는 '아름다운 강'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강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다리 'Suspension Bridge'를 건너 숲 속을 트래킹 하는 길은 아름답고 멋집니다. 캐필라노에서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해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산책도 하고 트래킹을 즐기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캐필라노 국립공원에 가시면 되는데요, 공원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미리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가실 수 있어요. 저는 온라인 티켓 구매를 미리 생각하지 못하고 가서 입구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캐필라노는 원래 실제로 Squamish Nation에 속한 최초의 Nations 이름이며 원래는 '아름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공원 "Campbell Valley Regional Park" 캠벨 밸리 공원! 가자~그 자연속으로! 켐벨 밸리 공원(Campbell Valley)은 랭리(Langley) 시에 있는 Regional Park입니다. 미국 국경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고 여러 트래킹 코스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조용하게 가족과 함께 하루 트래킹 코스로 좋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1시간거리에 있고요. 캐나다 하이웨이 1을 타고 포트만 다리를 건너서 랭리시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공원 남쪽입구에서 조금만 더 가시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오늘은 남쪽 입구 쪽을 소개해 드립니다만, 입구는 반대쪽도 있습니다. 자~그럼 주차를 하셨으니 본격적으로 공원안쪽으로 가시죠! 이 공원은 트래킹코스가 많아서 시간을 체크하시고 코스를 정하시면 됩니다. 입구 표지판에..
오카나간 호수와 포도주 와이너리농장 오늘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 캘로나(Kelowna) & 오카나간(Okanagan Lake) 호수입니다. 캘로나는 오카나간 호수의 중간쯤에 위치한 도시이고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입니다. 캐나다 하이웨이 1을 타고 밴쿠버에서 출발하신다면 호프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호프는 캘로나까지 가는 여정의 중간지점이며 예전에 실버스타 스텔론 주연의 영화 "람보"의 촬영지, 오셀로 터널(OTHELLO TUNNELS)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 호프에서 BC-5와 BC-97C 도로를 따라 2시간 30분 정도 가시면 오카나간 호수가 보이는 도시, 캘로나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여름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우리 가족은 캘로나에 갔었는데, 오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