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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캐나다 이민 정보

캐나다 취업비자와 영주권 어떻게 신청하지?

 

 

캐나다 취업비자와 영주권 어떻게 신청하지?

취업비자? 영주권?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종류에는 취업이민, 유학 후 이민, 기술이민, 가족 초청 이민 등등의 여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취업비자를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까지 취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취업비자를 통해서 영주권까지 진행하는 과정은 사람마다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3년 이상은 소요되는 듯합니다. 취업비자의 가장 큰 장점은 돈을 벌면서 자녀가 있을 경우 합법적으로 공립학교에 무료로 다닐 수 있고 의료 혜택 등의 복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어떻게 캐나다의 취업비자를 얻을 수 있을까요? 우선 현지 고용주의 잡오퍼를 받은 후 고용주가 취업하려는 사람의 노동허가서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후 승인이 되면 한국에서 캐나다로 올 때 공항에서 노동허가서를 여권과 다른 필요서류와 함께 제시하고 취업비자를 받게 됩니다. 또는 다른 분들의 경우 캐나다에 여행 왔다가 이곳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고용주를 스스로 찾아서 노동허가서와 기타 서류를 가지고 미국과 캐나다 국경인 Border에 있는 캐나다 국경 오피스에 가서 취업비자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제일 중요한 것은 현지의 “믿을 수 있는”
고용주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우선시 되는 요건입니다.
 

 

그 다음 처리되는 절차는 고용주와 함께 잘 일하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그럼 어떤 직업군의 고용주를 찾아야 할까요? 

기술 이민, Skilled Worker 

-요리사

과거 많은 한국 이민자들은 취업비자를 취득하고 영주권까지 얻으신 분들의 경우 현지 한국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영주권까지 진행하셨던 분들입니다. 많은 레스토랑이 초밥, 한식 레스토랑으로 현지 취업 시장에 광고를 일정 기간 동안 (보통 1개월) 냈으나 사람을 구할 수 없어서 한국의 요리사를 고용해야 한다라는 이유를 정부에 증명하면 됩니다. 

 

 

 

요즘 일부 젊고 한국에서 영어도 잘하고 기술이 있는 분들은 캐나다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받아서 영주권까지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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